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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락(Red rock)이라 불리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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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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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탈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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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13:21:38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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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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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로 유명한 네바다 주의
레드락(Red rock canyon) 캐년 주립 공원에 들리다.
우리는 여행을 하던 중에,
기대치 않고 갔는데
의외로 인상적인 여행지들이 있다.
그 중에하나가 Red Rock Canyon인 것 같다.
모하비 사막의 열기도 겨울인 지금은 오히려 쌀쌀해서인지
(사실 겨울이라고 해봤자
한국의 늦가을 날씨정도의 기온이라고 해야할만큼의
그냥 쌀쌀할 뿐이지만,그리고 라스베가스나 캘리포니아 그리고 아리조나 사람들은 겨울이라고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만 벌벌 떨고 다녔다. )
여행하고 관광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였다.
그리고 눈 앞의 멋진 장관!
레드락 캐년은 이름 그대로 붉은 바위가 많은 주립 공원이며
해질 때 바위들이 붉게 보인다 하여
레드락(Red rock)이라 불리운다.
위치는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20~3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물론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도 가까운 거리라
가볍게 관광하기에도 좋다 )
사막과 바위산,
황량한 들판과 선인장이 조화를 이루는
아주 멋진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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